보솜이 필름광고. 깨끗한나라 제공
보솜이 필름광고. 깨끗한나라 제공
제지·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유아 기저귀와 물티슈 브랜드인 '보솜이'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신규 브랜드 필름 광고를 선보였다.

20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괜찮아 마음껏 즐겨봐, 오늘부터 놀 땐, 보솜이'라는 컨셉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 일상 속 놀이에 물티슈가 필요한 순간을 담아냈다. 아이가 '음식을 먹는 순간', '미술놀이를 하는 순간', '모래놀이를 하는 순간', '주방에서 거품놀이를 하며 신나게 노는 순간' 등 일상생활 속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자유로운 순간들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솜이 물티슈의 안전성을 강조해 아이들의 깨끗한 놀이습관 또한 가능함을 표현했다. 브랜드 필름 광고는 깨끗한나라 공식 유튜브 및 보솜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 보솜이 물티슈'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분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다. 먹는 물만큼 깨끗한 10단계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민감성 피부 안전성 및 피부 자극 테스트, 유해물질·중금속·미생물 불검출 테스트를 실시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상 속에서 물티슈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이러한 효과는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기관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피부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입증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브랜드 필름 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잠재력이 느껴지는 순간들을 표현했다”며 “반대로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되는 아이의 깨끗한 놀이습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러한 순간에는 항상 뉴 보솜이 물티슈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