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마약범죄 예방 '노엑시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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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은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사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사진)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식으로 이어나간다. 다음 참여자로는 분야별 사업을 관장하는 경영진이 지목됐다. 이어 2만 여명의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화 대표는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에스텍시스템의 사명과도 부합하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에스텍시스템은 현재 경찰청과 함께 보복 범죄 위험이 높은 스토킹 데이트 폭력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고위험 범죄 피해자 민간 경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사진)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식으로 이어나간다. 다음 참여자로는 분야별 사업을 관장하는 경영진이 지목됐다. 이어 2만 여명의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화 대표는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에스텍시스템의 사명과도 부합하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에스텍시스템은 현재 경찰청과 함께 보복 범죄 위험이 높은 스토킹 데이트 폭력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고위험 범죄 피해자 민간 경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