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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