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여성경제단체 공동주관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주제로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와 여성기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여는 여성기업계 최대 규모의 축제다.
올해 주간 행사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 △정책토론회 △W-스타트업 어워즈(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여성기업 온라인 공동 채용관 △여성CEO 오찬 포럼 등 여성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여경협을 중심으로 5개 여성경제단체가 공동주관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4개 여성경제단체가 공동주관 단체로 새롭게 참여한다.
대국민 홍보도 강화된다. 여경협은 행사 개최 시기에 맞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광고와 전국 각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대형 옥외 전광판, SRT 수서역을 비롯한 고속철도 역사 광고 등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제1회 주간 행사가 여성기업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는 해였다면 제2회는 더 다양하고 많은 여성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