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화분, ‘반려식물병원’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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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병원은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남산림환경연구원(경상남도수목원)내에 조성한다. 진단과 처방실, 입원치료실은 물론 도민들이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반려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도록 기본적인 재배방법을 알려주는 실습장도 갖추고 있다.
사전 예약 후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본관 1층 산림병해충연구실)을 찾으면 식물전문가가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약제 처방, 분갈이 등을 해주는 방식이다.
상태가 안 좋은 반려식물에 대해서는 입원 치료 대상으로 분류해 소유자의 동의하에 입원치료실로 옮겨 7일에서 최대 3개월까지 집중 치료해 생육상태가 회복되면 퇴원하게 된다.
접수할 수 있는 화분 수는 1인 3개까지이며, 신청 시 ‘반려식물 진단(치료)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한다. 고가의 식물(시가 20만원 이상)이나 구하기 어려운 희귀식물, 분재류, 실외에서 재배하는 식물류 등은 입원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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