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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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을 추출하는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크림 탭'이 적용된 전용 디스펜서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거품을 더 오래 지속되게 만들고 풍미를 극대화하는 전용잔도 함께 선보인다.
오비맥주 측은 "부드러운 거품과 목넘김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라며 "이달부터 특급 호텔과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