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웰니스·의료관광 클러스터 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최초로 결성한 단체다.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의료관광·웰니스 융복합 사업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러시아·중앙아시아권 아시아권 영어권으로 권역을 나눠 분과별 의료관광산업 수요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