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임 비서실장으로 현경병 전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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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와 여권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구종원 비서실장 후임으로 현 전 의원을 내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6일자로 인사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 시장과 인연이 닿은 건 2021년 3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다. 당시 현 전 의원은 선대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이듬해 있는 시장직 선거에서도 캠프에 합류해 비서실장 직을 지냈다.
현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