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경기도와 청년 특화 마이너스통장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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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경기도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금융 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저축과 대출이 동시에 가능한 청년 특화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최대 500만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식예금과 최대 500만원의 저금리 한도거래대출(마이너스통장)을 하나의 계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 기관은 원활한 상호 협력을 통해 △전용 전산 시스템 구축 △경기 청년 전용 금융·비금융 상품 및 서비스 지원 △경기청년 대면·비대면 전담 창구 및 CS 체계 마련 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