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8대 명품 '토마토' 유통 활성화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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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서울·청주 농산물 유통 현장 잇단 방문
강원 횡성군은 지역 8대 명품인 토마토의 유통 현장 분석과 이를 통한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농산물 유통 현장을 방문한다.
토마토 재배 농가, 농협 유통담당자,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방문단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새벽 시장을 체험하고 경매사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또 토마토 시장의 추세와 등급 선정 기준을 파악하고, 농가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 토마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확인하고 개선해 유통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어 농업인이 부자 되는 희망 횡성 행복 횡성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 8대 명품은 토마토를 비롯해 횡성한우, 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 절임 배추, 잡곡, 사과 등이다.
/연합뉴스
강원 횡성군은 지역 8대 명품인 토마토의 유통 현장 분석과 이를 통한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농산물 유통 현장을 방문한다.
토마토 재배 농가, 농협 유통담당자,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방문단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새벽 시장을 체험하고 경매사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또 토마토 시장의 추세와 등급 선정 기준을 파악하고, 농가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 토마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확인하고 개선해 유통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어 농업인이 부자 되는 희망 횡성 행복 횡성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 8대 명품은 토마토를 비롯해 횡성한우, 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 절임 배추, 잡곡, 사과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