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벤처스 신기술펀드 첫 투자…AI·배터리 기업에 각각 20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효성벤처스가 국내 인공지능(AI) 및 배터리 분야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와 배터와이에 20억원씩 투자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3월 효성벤처스가 10억원, 효성그룹이 300억원, 한국산업진흥원이 200억원을 출자해 총 510억원 규모의 ‘효성 씨브이씨 스케일업 신기술 사업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결성한 이후 첫 번째 투자다.
페르소나AI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대화형 AI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다. 무인으로 전화를 받고 채팅하는 콜봇, 챗봇 등의 AI컨택센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배터와이는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통해 데이터를 얻고 실시간으로 배터리의 상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올해 3월 효성벤처스가 10억원, 효성그룹이 300억원, 한국산업진흥원이 200억원을 출자해 총 510억원 규모의 ‘효성 씨브이씨 스케일업 신기술 사업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결성한 이후 첫 번째 투자다.
페르소나AI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대화형 AI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다. 무인으로 전화를 받고 채팅하는 콜봇, 챗봇 등의 AI컨택센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배터와이는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통해 데이터를 얻고 실시간으로 배터리의 상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