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 회장, 해외 직원들과 소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은 22일 해외 우수 직원들에게 “KB가족으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의 해외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초청해 연 ‘최고경영자(CEO)와의 타운홀미팅’ 자리에서다. KB금융은 14개국에 649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 직원은 2만400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