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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명소 많은 포천…대회 보고 주상절리 구경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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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유독 갤러리가 많이 몰리는 대회다. 역대 최다 관중은 2019년과 코로나19 이후 처음 갤러리를 받은 지난해의 약 2만 명(비공식)이다. 해마다 펼쳐지는 명승부에다 대회가 열리는 포천힐스CC가 수도권에서 금방 닿는 곳에 있다는 점도 갤러리들을 모으는 흥행 요소로 꼽힌다. 포천힐스CC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주요 지역에서 출발해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서울 강동·강남 지역에선 35분이면 도달한다.

    골프대회를 즐긴 뒤 포천의 관광·휴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갤러리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도권의 유일한 현무암 협곡 하천인 한탄강 지질공원과 폐채석장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포천아트밸리 등이 유명하다. 한탄강 일대는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포천아트밸리는 대회장에서 10㎞가량 떨어진 신북면에 있다. 청정 호수 천주호를 배경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 향기 공예 등 창작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주말(금~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대회를 관람한 뒤 들러도 좋다. 또 주상절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교천 현무암 협곡, 큰 바위와 깊은 연못이 절경을 이루는 화적연, 아우라지 베개용암, 비둘기낭폭포도 포천의 대표적 지질 명소로 꼽힌다.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이 몰려 있는 소흘읍 고모리 문화마을도 주말 나들이 명소로 통한다. 지역 예술가들의 플리마켓과 거리공연 등이 열린다. 고모호수공원은 호수 주변에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

    포천힐스CC=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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