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적십자 가족 및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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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위기가정 후원금 전달
DGB대구은행(행장 황병우·왼쪽)은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오른쪽)와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이건문)과 함께하는 ‘적십자 가족 및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 가족 및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 응원과 헌혈 참여 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적십자 가족 및 헌혈자 2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야구 경기에 앞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RCY단원들은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다트 던지기, 포토존 등 홍보부스를 진행하며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경기장에서도 다양한 특별행사가 함께 해 볼거리를 더했다.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RCY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12명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시구과 시타에는 헌혈자 대표 임승휘 헌혈자와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이 마운드와 타석에 올랐다.
DGB대구은행은 경기 시작 전 대구지역 위기가정 후원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며 헌혈관련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는 관계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 가족 및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 응원과 헌혈 참여 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적십자 가족 및 헌혈자 2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야구 경기에 앞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RCY단원들은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다트 던지기, 포토존 등 홍보부스를 진행하며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경기장에서도 다양한 특별행사가 함께 해 볼거리를 더했다.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RCY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12명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시구과 시타에는 헌혈자 대표 임승휘 헌혈자와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이 마운드와 타석에 올랐다.
DGB대구은행은 경기 시작 전 대구지역 위기가정 후원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며 헌혈관련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는 관계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