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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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백악관 성명에 따르면 보잉은 인도에서 조종사 훈련을 위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에 1억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는 에어 인디아가 이번 주 초 보잉사로부터 드림라이너 20대, 777X 10대, 737MAX 협체 항공기 190대를 포함한 200대 이상의 제트기를 확정 주문한 데 이은 것이다.

워싱턴에서 있었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인도 기업들이 서명한 수많은 거래와 함께 이러한 발전이 이뤄졌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