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 아파트서 불…주민 50명 대피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23 08:20 수정2023.06.23 0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일 오전 5시 28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6분 만에 꺼졌다.이날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오전 6시 4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불이 난 세대 거주자 등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값 드디어 회복되나요?"…급매 3억씩 뛰더니 '반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두 달 연속 3000건을 넘어섰다. 통계상으로 거래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는 것 아니냐는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거래가 뜸... 2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존치, 사교육 유발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이 사교육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자사고 등을 존치하고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공개하는 것이 공교육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서울시... 3 '한남3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10월 주민 이주 서울 강북 지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최대어 '한남3구역'(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고 10월 중 이주를 시작한다.22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