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박민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윙' 변성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23 10:36 수정2023.06.23 1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30개가 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 수는 물론 시청률에서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유... 2 "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골프는 단 한 번도 같은 샷을 하지 않잖아요. 매번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는 게 매력이에요. 야디지북을 보며 머릿속으로 상상한 대로 샷이 나올 때의 짜릿함은 정말 최고예요.” 지난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3 지난해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올해도 트로피 주인은 박민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우승 1순위’로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가 지목됐다. KLPGA투어 공식 데이터업체 CNPS는 올해 BC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