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2R 11시 현재, '외국인 선수' 리슈잉, '홀인원 잡고 선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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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2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11시 현재, 11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리슈잉이 홀인원과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에 올라섰다.
중국 국적의 리슈잉은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 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하도록 규정을 변경하면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전날 6언더파 3위로 경기를 마친 이가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인 전예성은 전날 7언더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제영, 허다빈과 함께 공동 3위를 지키고 있다. 이제영, 허다빈은 오후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2라운드 11시 현재
1위 (11언더파) : 리슈잉
2위(9언더파) : 이가영
공동 3위 (7언더파) : 전예성, 이제영, 허다빈
◈ 주요 선수 티오프
12:15 (1H) : 이다연, 임진희, 홍정민
12:25 (1H) : 박민지, 홍지원, 박지영
12:35 (1H) : 엄규원, 이제영, 이혜정
13:00 (1H) : 김유빈, 조예진, 허다빈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11시 현재, 11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리슈잉이 홀인원과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에 올라섰다.
중국 국적의 리슈잉은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 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하도록 규정을 변경하면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전날 6언더파 3위로 경기를 마친 이가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인 전예성은 전날 7언더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제영, 허다빈과 함께 공동 3위를 지키고 있다. 이제영, 허다빈은 오후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2라운드 11시 현재
1위 (11언더파) : 리슈잉
2위(9언더파) : 이가영
공동 3위 (7언더파) : 전예성, 이제영, 허다빈
◈ 주요 선수 티오프
12:15 (1H) : 이다연, 임진희, 홍정민
12:25 (1H) : 박민지, 홍지원, 박지영
12:35 (1H) : 엄규원, 이제영, 이혜정
13:00 (1H) : 김유빈, 조예진, 허다빈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