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보수 우파 성향 정당인 신민주주의당(신민당·ND)을 이끄는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2차 총선을 앞두고 지난 23일 아테네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달 21일 치러진 1차 총선에서 신민당은 전체 300석 중 146석을 확보했지만 과반인 151석에는 못 미쳤다. 25일 2차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당이 집권하게 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