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2연패 이승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25 18:36 수정2023.06.26 01: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박민지가 대회 2연패와 올 시즌 첫 2승을 달성했다. 경기 직후 박민지가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받고 있다.포천힐스CC=이승재 한경매거진 기자 fotolees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품 코스' 포천힐스CC…굿샷엔 보상, 미스샷엔 응징 2019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무대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로 옮긴 이후 우승자가 일찌감치 결정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섯 차례 대회 중 두 번은 연장전까지 가서야 승자가 가려졌고, 세 번은 마지막 18번홀... 2 우즈와 비교되던 한국오픈 챔프 한승수 "이젠 코리안투어 선수" 한국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미국 교포 한승수(36)는 주니어 시절엔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이상 미국)과 비교되던 골프 신동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배운 골프... 3 명승부 함께한 갤러리 2만3000여명, 모든 샷의 주인공이었다 대한민국 최고 골퍼들이 펼칠 명승부를 ‘직관’(직접 관람)하겠다는 골프팬들의 열정 앞에 불볕더위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