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공사 수주[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26 08:17 수정2023.06.26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은 6조5545억원 규모의 사우디 아미랄(Amiral)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30.8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8개월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건설 사우디 수주 역대 최대…기술력·신뢰·정부지원 3박자 맞았다 현대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는 ‘K건설’의 최대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기술, 신뢰, 외교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결실이라는... 2 현대건설, 사우디서 6.5조 수주 잭팟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을 따냈다. 수주액만 50억달러(약 6조5000억원)에 달해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3 高금리에 주춤했던 건설업계…중동發 '수주 훈풍' 원자재값 폭등과 금리 인상 등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가 중동발 훈풍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정부의 전방위 수주 지원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선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수주가 유력하다. 사업이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