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 엠보(EMBO)3D·물결무늬 디자인 특허권 확보...제품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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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유통 인터넷 플랫폼 '스틸119'를 운영하고 있는 (주)모스코가 엠보3D(디자인출원번호 30-2012-0004037), 엠보물결(디자인출원번호 30-2012-0004033)의 특허권(전용실시권) 취득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엠보(EMBO)3D·물결무늬 디자인 특허권 확보를 통해 모스코는 기존의 EGI판보다 더욱 강도가 향상되고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철판 제품을 국내 방화문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들 특허권을 활용해 국내 대형 제강사인 KG스틸, 동국씨엠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업과 제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모스코가 공급하는 엠보철판은 기존에 방화문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만큼 화재 및 강도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고, 동일한 두께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즉, 철판 사용 수요처 입장에서 두께로 인한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디자인에서도 기존철판에 비해 수려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모스코는 금고 및 가전 등 여러 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개발협력 및 업무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 해외에서도 수요문의가 있어 다양한 국가와의 현재 수출 협의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유통 인터넷 플랫폼 '스틸119'를 통해 고객들의 효율적인 철강 거래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고객 맞춤 서비스 및 다품종 소량납품은 스틸119의 특장점으로 다양한 품종의 철강 제품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제품 가공과 납품을 통해 제공한다.
소폭 스켈프 작업, 미니샤 및 각샤링 사이즈 대응, 1톤 미만의 소량 납품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의 제품을 가공하고 납품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모스코 관계자는 "혁신과 협업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수요를 충족하고자 엠보3D, 엠보물결의 전용실시권을 취득하며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줄 수 있게 됐다. 국내외 다양한 수요를 충족해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틸119를 지난 1년 간 운영하며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수요처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재(열연강판[HR, PO], 냉연강판[CR], 아연도강판[GI,EGI,HGI,GL], 고내식성강판[포스맥, GIX, 맥코트], 알루미늄[AL], 스테인레스[STS], 배관[압력배관,일반배관,구조용원형관,HGI각관,HR각관] 등의 제품)를 수급할 수 있으며, 개발 후 양산 단계에서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엠보(EMBO)3D·물결무늬 디자인 특허권 확보를 통해 모스코는 기존의 EGI판보다 더욱 강도가 향상되고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철판 제품을 국내 방화문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들 특허권을 활용해 국내 대형 제강사인 KG스틸, 동국씨엠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업과 제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모스코가 공급하는 엠보철판은 기존에 방화문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만큼 화재 및 강도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고, 동일한 두께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즉, 철판 사용 수요처 입장에서 두께로 인한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디자인에서도 기존철판에 비해 수려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모스코는 금고 및 가전 등 여러 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개발협력 및 업무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 해외에서도 수요문의가 있어 다양한 국가와의 현재 수출 협의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유통 인터넷 플랫폼 '스틸119'를 통해 고객들의 효율적인 철강 거래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고객 맞춤 서비스 및 다품종 소량납품은 스틸119의 특장점으로 다양한 품종의 철강 제품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제품 가공과 납품을 통해 제공한다.
소폭 스켈프 작업, 미니샤 및 각샤링 사이즈 대응, 1톤 미만의 소량 납품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의 제품을 가공하고 납품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모스코 관계자는 "혁신과 협업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수요를 충족하고자 엠보3D, 엠보물결의 전용실시권을 취득하며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줄 수 있게 됐다. 국내외 다양한 수요를 충족해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틸119를 지난 1년 간 운영하며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수요처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재(열연강판[HR, PO], 냉연강판[CR], 아연도강판[GI,EGI,HGI,GL], 고내식성강판[포스맥, GIX, 맥코트], 알루미늄[AL], 스테인레스[STS], 배관[압력배관,일반배관,구조용원형관,HGI각관,HR각관] 등의 제품)를 수급할 수 있으며, 개발 후 양산 단계에서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