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AI 솔루션 日보험급여 적용 소식에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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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루닛의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제품이 일본에서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6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루닛은 전거래일 대비 2만6600원(18.71%) 오른 1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이달(6월 1~23일) 들어서만 70%가량 뛰었다.
루닛은 이날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CXR-AID는 흉부 엑스레이 내 비정상 소견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2021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식약청(P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루닛은 전거래일 대비 2만6600원(18.71%) 오른 1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이달(6월 1~23일) 들어서만 70%가량 뛰었다.
루닛은 이날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CXR-AID는 흉부 엑스레이 내 비정상 소견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2021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식약청(P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