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서 日 팝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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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6일 강남점 중층과 3층에서 일본 팝 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 전시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신세계백화점은 OKNP가 손잡고 강남점과 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OKNP에서 다음달 16일까지 동시에 특별전을 연다. 국내에서 아마노 타케루의 공식전이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명품 매장이 있는 서울 강남점 3층을 ‘아트 스페이스’를 만들어 예술 작품 250여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요지 야마모토 등 유명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작가들의 개인전도 처음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쇼핑 이외에 풍성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