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가 본툰과 레진코믹스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디지털굿즈 서비스 플랫폼 '키득키득'을 오는 28일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키득키득은 키다리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한 디지털굿즈 공식 판매 플랫폼으로 전세계의 인기 있는 웹툰 캐릭터 및 일러스트를 디지털굿즈 'KEY'로 발행해 판매 할 예정이다. 상품 종류로는 포토카드 형태의 '랜덤KEY'와 디지털 일러스트에 움직임을 더한 프리미엄 모션 일러스트 '라이브KEY'가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 14일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 '랜덤KEY'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쳤고 2시간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키득키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가늠케 했다. 또한 정식 오픈 전임에도 가입자수가 5000명을 돌파했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봄툰과 레진코믹스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양질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웹툰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작품의 디지털굿즈를 선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키득키득은 28일 오전 10시 오픈과 함께 약 한달간 디지털굿즈 40% 세일을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사진=키다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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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