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울산 동구청장, 민선 8기 공약 95% 정상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종훈 청장 "방향과 속도감 갖고 구민과의 약속 이행"
울산 동구는 민선 8기 공약 점검 결과 전체 공약 중 95%가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구는 이날 동구청 상황실에서 공약사항·핵심과제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6개 분야 59개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완료 또는 완료 후 추진 사업은 9건, 정상 추진 47건, 부진 및 장기 검토 2건으로 집계됐다.
완료 또는 완료 후 추진 사업은 소상공인 전담팀 신설,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 동물복지 협의회 구성 등이다.
노동복지기금 조성, 교육사업비 100억 운영, 마을관광·골목관광 콘텐츠 개발, 미취업 청년 지원 확대, 장애인 자립주택 복지 지원,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 등은 일정에 따라 정상 추진 중이다.
노동문화 기념사업, 문화체육재단 설립, 복합 공영주차장 조성 등은 예산 및 가용부지 확보 등 문제로 진행이 부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사업 준비는 끝났을 것"이라며 "이제 방향과 속도감을 갖고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구는 이날 동구청 상황실에서 공약사항·핵심과제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6개 분야 59개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완료 또는 완료 후 추진 사업은 9건, 정상 추진 47건, 부진 및 장기 검토 2건으로 집계됐다.
완료 또는 완료 후 추진 사업은 소상공인 전담팀 신설,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 동물복지 협의회 구성 등이다.
노동복지기금 조성, 교육사업비 100억 운영, 마을관광·골목관광 콘텐츠 개발, 미취업 청년 지원 확대, 장애인 자립주택 복지 지원,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 등은 일정에 따라 정상 추진 중이다.
노동문화 기념사업, 문화체육재단 설립, 복합 공영주차장 조성 등은 예산 및 가용부지 확보 등 문제로 진행이 부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사업 준비는 끝났을 것"이라며 "이제 방향과 속도감을 갖고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