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공과대 학장에 박아형 교수 입력2023.06.26 18:39 수정2023.06.27 00:1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UCLA 새뮤얼리공과대 학장에 박아형(앨리사 박) 컬럼비아대 교수(사진)가 26일 선임됐다. 취임은 9월 1일. 박 신임 학장은 탄소 포집 및 변환 기술을 연구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에서 화학·생물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컬럼비아대 교수로 재직하며 지구환경공학과 기후 변화 연구를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경재단, 포드 환경 후원 지원자 모집 환경재단이 포드코리아와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3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포드코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 2 폭염에 물고기도 말라죽어…美 텍사스서 수만마리 집단 폐사 폭염으로 미국 텍사스 연안에서 수만마리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 물 속에 산소가 부족해 일어난 일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산소 부족으로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 수만마리가 텍... 3 "이대로면 중국인 1억명 목숨 위태롭다"…섬뜩한 경고 중국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989년 덩샤오핑 집권으로 개혁·개방을 가속한 이후 해안도시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면서 중국이 해수면 상승에 더욱 취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