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27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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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조감도) 2회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주택자, 가구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100% 추첨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앞서 공급한 1회차 437가구는 중대형 웰빙 단지 조성과 반도체 호재 기대감으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2회차로 공급되는 363가구는 전용면적별로 △99㎡A 99가구 △99㎡B 48가구 △99㎡C 95가구 △99㎡D 24가구 △99㎡E 24가구 △99㎡F 3가구 △115㎡A 34가구 △115㎡B 36가구다. 청약 일정은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7~19일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1회차와 동일한 2024년 12월이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인 화성시에 있어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저가점자와 유주택자도 100% 추첨제를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2회차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96만원으로, 전용면적 99㎡ 기준 5억8006만원~6억2155만원 선이다. 인접한 목동 A 단지의 경우 현재 전용면적 84㎡가 7억~7억6000만원 수준에 실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수요자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2회차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조건도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로 확정해 계약자들은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기본 제공 품목도 폭넓게 적용했다. 단지는 복도 일부 벽면에 디자인 패널이 기본 제공되며, 거실부터 주방으로 이어지는 벽면에는 디자인월이 기본 시공(일부 타입)된다. 바닥 강마루는 물론 현관 팬트리 시스템 선반, 침실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 발코니 손빨래 하부장, 냉장고장, 욕실 락판넬, 욕실 분리형 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추가 옵션 구성 없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시 남사읍 일원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변으로 신리천과 신리제2저수지, 왕배산3호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그동안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DL이앤씨의 최신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장점이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벽체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앞서 공급한 1회차 437가구는 중대형 웰빙 단지 조성과 반도체 호재 기대감으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2회차로 공급되는 363가구는 전용면적별로 △99㎡A 99가구 △99㎡B 48가구 △99㎡C 95가구 △99㎡D 24가구 △99㎡E 24가구 △99㎡F 3가구 △115㎡A 34가구 △115㎡B 36가구다. 청약 일정은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7~19일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1회차와 동일한 2024년 12월이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인 화성시에 있어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저가점자와 유주택자도 100% 추첨제를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2회차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96만원으로, 전용면적 99㎡ 기준 5억8006만원~6억2155만원 선이다. 인접한 목동 A 단지의 경우 현재 전용면적 84㎡가 7억~7억6000만원 수준에 실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수요자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2회차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조건도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로 확정해 계약자들은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기본 제공 품목도 폭넓게 적용했다. 단지는 복도 일부 벽면에 디자인 패널이 기본 제공되며, 거실부터 주방으로 이어지는 벽면에는 디자인월이 기본 시공(일부 타입)된다. 바닥 강마루는 물론 현관 팬트리 시스템 선반, 침실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 발코니 손빨래 하부장, 냉장고장, 욕실 락판넬, 욕실 분리형 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추가 옵션 구성 없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시 남사읍 일원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변으로 신리천과 신리제2저수지, 왕배산3호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그동안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DL이앤씨의 최신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장점이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벽체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