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 1724억 규모 2차전지 조립 라인 공급 계약[주목 e공시]
하나기술은 172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 화성라인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723억6492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51.3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26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는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