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미얀마 태풍 피해 지역에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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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 본사에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 피해 지역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피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500개를 현지 구호 단체에 전달했다.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사이클론 관련 피해를 입은 5300여 명의 고객에게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피해 지역 근무 직원들에게는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하나금융은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전 세계 각국에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피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500개를 현지 구호 단체에 전달했다.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사이클론 관련 피해를 입은 5300여 명의 고객에게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피해 지역 근무 직원들에게는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하나금융은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전 세계 각국에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