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 위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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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창립 10주년 기념식
미래 지향적 슬로건·엠블럼도 선보여
미래 지향적 슬로건·엠블럼도 선보여
J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이구욱 J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그룹 임직원 3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 축사를 통해 “JB금융그룹의 지난 10년 간의 업적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에게 우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J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JB만의 색깔을 가진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확실한 위상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10주년 행사 슬로건처럼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힘을 모아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은 JB금융그룹의 지난 10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1부 행사에서는 그룹 10주년 히스토리 비전 영상 시청과 그룹 봉사단 창단식, 직원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2부 행사에서는 임직원 참여 레크레이션과 축하공연, 그룹 임직원 합창을 통해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도 제작했다. JB금융이 성장해온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에도 1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으로 디자인한 포토존을 설치해 10주년 역사를 기념했다.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달 웹진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했다. 그룹의 기업이미지(CI)를 모티브로 짙은 남색과 흰색 CI를 구성하는 색깔 위주로 디자인했다. JB금융그룹의 핵심 그래픽인 산 그래픽 2개를 겹쳐 무한한 지속성을 형상화했다. JB금융그룹은 10주년 엠블렘과 슬로건을 대외 홍보 및 각종 행사시 상징 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이구욱 J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그룹 임직원 3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 축사를 통해 “JB금융그룹의 지난 10년 간의 업적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에게 우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J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JB만의 색깔을 가진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확실한 위상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10주년 행사 슬로건처럼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힘을 모아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은 JB금융그룹의 지난 10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1부 행사에서는 그룹 10주년 히스토리 비전 영상 시청과 그룹 봉사단 창단식, 직원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2부 행사에서는 임직원 참여 레크레이션과 축하공연, 그룹 임직원 합창을 통해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도 제작했다. JB금융이 성장해온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에도 1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으로 디자인한 포토존을 설치해 10주년 역사를 기념했다.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달 웹진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했다. 그룹의 기업이미지(CI)를 모티브로 짙은 남색과 흰색 CI를 구성하는 색깔 위주로 디자인했다. JB금융그룹의 핵심 그래픽인 산 그래픽 2개를 겹쳐 무한한 지속성을 형상화했다. JB금융그룹은 10주년 엠블렘과 슬로건을 대외 홍보 및 각종 행사시 상징 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