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국민의힘, BIFF 정치적 공세 중단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국민의힘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향한 정치적 이념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27일 주장했다.
시당은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이 영화제가 편향되고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정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예산이 없어질 수 있다며 협박하는 등 영화제 길들이기 시도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영화제의 위기 상황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시도를 당장 멈추고,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당은 그러면서 "영화제 사태가 임시총회에서 운영위원장을 해촉하는 것으로 일단락된 만큼 이제 남은 과제는 올해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화제의 조직과 운영을 혁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시당은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이 영화제가 편향되고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정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예산이 없어질 수 있다며 협박하는 등 영화제 길들이기 시도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영화제의 위기 상황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시도를 당장 멈추고,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당은 그러면서 "영화제 사태가 임시총회에서 운영위원장을 해촉하는 것으로 일단락된 만큼 이제 남은 과제는 올해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화제의 조직과 운영을 혁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