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휴가철 맞춤 티셔츠 제작 행사 입력2023.06.27 18:19 수정2023.06.28 00:2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트로 브리프 패션 관련 업체만 1000개가 몰려 있는 서울 성북구가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여름 휴가철 온·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8월 31일까지 연다. 행사 기간에 지역 업체와 협업해 ‘맞춤형 티셔츠’를 제작해준다. 구민은 자신이 고른 티셔츠에 원하는 캐릭터나 문구를 찍을 수 있다. 성북구 패션 공동브랜드 ‘유어즈샵’에선 여름 휴가룩을 제안하는 행사를 펼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원 대책 없이 신공항 밀어붙이는 경기도 경기도가 수원시의 숙원사업인 군공항 이전과 김동연 경기지사 공약인 ‘경기 남부 국제공항 건설’을 분리해 추진한다. 오랫동안 주민에게 소음 피해를 준 군공항을 시 밖으로 옮기고 싶어 하는 수원시와 이전 후보지인 화성시... 2 남산터널 요금 안 받자…통행 차량 13% 늘었다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사진) 혼잡통행료 양방향 통행료를 일시 면제한 기간에 터널을 지난 차량이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상시 터널 요금 징수가 도심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강... 3 서울 '우먼업 페어'…경력 단절 여성, 구직 돕는다 서울시는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과 콘퍼런스홀에서 경력 보유 여성에게 취업 기회를 소개하는 ‘2023 서울 우먼업 페어’를 연다. 서울시는 저출생 및 경력 단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