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본 부동산 투자세미나, 내달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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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수) 오후 3시~6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
초저금리, 엔저 효과, 안정적 수익 기대···일본 부동산투자 관심 높아져
일본 현지 부동산 전문가 초빙, 직접 시장현황 및 투자전략 소개하는 자리 마련
초저금리, 엔저 효과, 안정적 수익 기대···일본 부동산투자 관심 높아져
일본 현지 부동산 전문가 초빙, 직접 시장현황 및 투자전략 소개하는 자리 마련
한경닷컴 한경부동산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오는 7월 12일(수) 오후 3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2023 일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금리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해외주식 투자는 물론 해외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 현지의 전문가를 초빙해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해외부동산 세미나의 주제로 선정된 국가는 일본이다.
올 들어 일본 증시는 33년 만에 전고점을 찍었다. MSCI 전세계 지수가 7.9%, 미국 S&P500 지수가 9.7% 오른 데 비해 일본 토픽스 지수는 14%, 닛케이225 지수는 19.5%나 오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워런 버핏이 일본 상사기업에 대규모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훌쩍 높아지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자산가들은 일본의 초저금리와 엔저 효과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 시중금리가 대폭 오른 상황이어서 예전과 같은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일본은 여전히 저금리에 따른 레버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최근 엔화 가치도 하락한 상황이어서 향후 환차익까지 예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부쩍 높아진 관심에 비해 해외 현지의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얻는 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 이런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경닷컴 한경부동산은 해외부동산 전문기업인 글로벌PMC의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가를 초빙했다. 前 CCIM 일본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노마타 키요시 에셋빌드 대표와 세이요통상 쿠리모토 타다시 대표가 방한해 직접 도쿄와 오사카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보다 생생하게 시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우량 매물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도쿄지역 이노마타 키요시 대표의 강의는 순차통역으로 진행하고, 오사카 지역을 담당하는 쿠리모토 타다시 대표는 일본 삼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어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PMC의 김새로미 팀장이 일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이번 세미나를 후원하는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김현범 팀장이 나서 해외투자신고와 대출 진행 프로세스 등 현지 대출 활용 전략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한경닷컴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글로벌 투자처로서 일본 부동산의 경쟁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일본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수년간 국내 기업과 자산가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을 진행해보니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느냐’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과제였다”며 “법률 및 세제 관련 지식은 물론 현지의 정확한 시장정보 습득이 선행되어야 하고, 일회성 거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한경닷컴의 이벤트 안내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한경닷컴 내 집코노미(한경부동산) 메인 화면의 세미나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하며, 참가비는 인터넷 신용카드 결제로 할 수 있다. 3인 이상 단체로 참가신청하거나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할 경우, 전화로 별도 신청하면 가능하다.
배포가 가능한 강의자료는 PDF 형태로 제공되며, 행사 전날 참가신청 시 등록한 이메일로 전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고금리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해외주식 투자는 물론 해외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 현지의 전문가를 초빙해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해외부동산 세미나의 주제로 선정된 국가는 일본이다.
올 들어 일본 증시는 33년 만에 전고점을 찍었다. MSCI 전세계 지수가 7.9%, 미국 S&P500 지수가 9.7% 오른 데 비해 일본 토픽스 지수는 14%, 닛케이225 지수는 19.5%나 오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워런 버핏이 일본 상사기업에 대규모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훌쩍 높아지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자산가들은 일본의 초저금리와 엔저 효과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 시중금리가 대폭 오른 상황이어서 예전과 같은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일본은 여전히 저금리에 따른 레버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최근 엔화 가치도 하락한 상황이어서 향후 환차익까지 예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부쩍 높아진 관심에 비해 해외 현지의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얻는 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 이런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경닷컴 한경부동산은 해외부동산 전문기업인 글로벌PMC의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가를 초빙했다. 前 CCIM 일본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노마타 키요시 에셋빌드 대표와 세이요통상 쿠리모토 타다시 대표가 방한해 직접 도쿄와 오사카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보다 생생하게 시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우량 매물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도쿄지역 이노마타 키요시 대표의 강의는 순차통역으로 진행하고, 오사카 지역을 담당하는 쿠리모토 타다시 대표는 일본 삼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어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PMC의 김새로미 팀장이 일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이번 세미나를 후원하는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김현범 팀장이 나서 해외투자신고와 대출 진행 프로세스 등 현지 대출 활용 전략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한경닷컴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글로벌 투자처로서 일본 부동산의 경쟁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일본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수년간 국내 기업과 자산가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을 진행해보니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느냐’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과제였다”며 “법률 및 세제 관련 지식은 물론 현지의 정확한 시장정보 습득이 선행되어야 하고, 일회성 거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한경닷컴의 이벤트 안내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한경닷컴 내 집코노미(한경부동산) 메인 화면의 세미나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하며, 참가비는 인터넷 신용카드 결제로 할 수 있다. 3인 이상 단체로 참가신청하거나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할 경우, 전화로 별도 신청하면 가능하다.
배포가 가능한 강의자료는 PDF 형태로 제공되며, 행사 전날 참가신청 시 등록한 이메일로 전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