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사내면 군인아파트 화재…주민 20명 대피 입력2023.06.27 21:28 수정2023.06.27 2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7시 51분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의 5층짜리 모 군인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2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20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생교육'은 필수…인생 2막 설계, 사이버 대학서 꽃피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들의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본격 시작된다. 기술 발전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평생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진다. 좋은 ... 2 사이버대 첫 박사 양성하는 한양사이버대…스마트배터리·국방융합기술 등 신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학교다. 2002년 개교 당시 5개 학과, 947명으로 시작한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4... 3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아들"…태권도장 CCTV 본 엄마 '오열'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의 학대로 숨진 4세 아이의 어머니가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피해 아동 엄마 A씨는 18일 방송된 YTN과 인터뷰에서 "CCTV 영상 속 고통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