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돈사에 불…돼지 350마리 죽어 입력2023.06.27 22:04 수정2023.06.27 22: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키우던 돼지 350마리가 죽었다. 불은 돈사 288㎡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가량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돈사 배전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수 출신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 송치 후…"모든 시련은 지나간다" 명상 수업 수강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던 가수 출신 유명 명상 유튜버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0대 유튜버 A씨는 검찰 송치 후에도 "모든 시련은 지나간다"면서 명상 영상을 게재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 2 "4년 살고 이사 가는데…" 장애 가진 아파트 주민 편지 '감동' 한 아파트 주민이 이사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그간의 배려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긴 편지가 공개돼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장애인이 4년 살고 이사하면서... 3 야탑역 '흉기 난동' 커뮤니티 작성자, 7일째 추적 중…'공포'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단 인터넷 커뮤니티 글 작성자가 6일째 붙잡히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엔 '야탑역 월요일 3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