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ML퍼프 벤치마크서 성능 향상…엔비디아 대체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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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AI 반도체 기술력 검증 엠엘퍼프(MLPerf) 벤치마크에서 하바나 가우디2 가속기의 소프트웨어 성숙도가 향상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텔은 가우디2 가속기 성능이 지난해 11월 제출 결과와 비교해 인공지능(AI) 언어모델 버트(BERT)에서 10% 향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로 여겨지고 있지만, GPT-3 상에서 기록한 가속기의 성능 검증에서 자사 제품이 엔비디아 H100 대비 가성비를 제공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인텔은 가우디2 가속기 성능이 지난해 11월 제출 결과와 비교해 인공지능(AI) 언어모델 버트(BERT)에서 10% 향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로 여겨지고 있지만, GPT-3 상에서 기록한 가속기의 성능 검증에서 자사 제품이 엔비디아 H100 대비 가성비를 제공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