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컬게임즈, 3700만달러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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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튜디오 미티컬게임즈는 시리즈 C1 라운드를 통해 3700만달러(약 48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 관리회사 사이테일 디지털(Scytale Digital)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아크인베스트, 애니모카 브랜즈, 프루프, 스탠포드 애슬레틱스, 문페이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안드레센 호로위츠, 갱겔스, 시그넘 그로스, 스트럭 캐피탈 및 웨스트캡도 투자에 동참했다.
미티컬게임즈는 올해 말까지 2000만달러에서 300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하고 C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존 린든 미티컬게임즈 최고경영자(CEO)는 "내년말까지 전체 게임 포트폴리오에서 20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계정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게임 경제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티컬 게임즈는 2021년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와 7500만달러의 자본 조달에 이어, 또 한 번 대규모 자금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존 투자자인 안드레센 호로위츠, 갱겔스, 시그넘 그로스, 스트럭 캐피탈 및 웨스트캡도 투자에 동참했다.
미티컬게임즈는 올해 말까지 2000만달러에서 300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하고 C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존 린든 미티컬게임즈 최고경영자(CEO)는 "내년말까지 전체 게임 포트폴리오에서 20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계정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게임 경제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티컬 게임즈는 2021년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와 7500만달러의 자본 조달에 이어, 또 한 번 대규모 자금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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