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기업은행과 손잡고 인구감소지역 저신용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나선다. 도가 이자 보조금 2억원을 기업은행에 지원하면 기업은행이 1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조성해 운용한다. 도내 11개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저신용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업체당 1년간 최대 2억원을 대출해주고 2%포인트만큼 대출 금리를 낮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