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중소·중견기업 EU '공급망 실사법'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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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의 ESG,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
![법무법인 디라이트, 중소·중견기업 EU '공급망 실사법' 대응 논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827865.1.png)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럽, 미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 ESG 공시와 공급망 실사지침이 법제화된 데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ESG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거나 부족한 자금력 탓에 대응이 미흡한 편이다. 디라이트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질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ESG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SG의 실천과 글로벌 임팩트(김정태 MYSC 대표) △대기업의 공급망 관리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ESG(류윤교 한국사내변호사협회 이사) △경기도 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지원정책(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 국장) △그리드위즈의 ESG 실천 사례(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 △국내 중소기업 ESG 지원프로그램 현황(진양희 그로스허브컴퍼니 대표, 법무법인 디라이트 ESG전문위원) △중소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조선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파트너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