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신곡 '백야'·퍼플키스 수안, 솔로 1집 '트웬티' 발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
▲ 새벽 감성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담 내한 = 대표곡 '12:45(stripped)'로 사랑받은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이담이 9월 24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2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처음 한국을 찾은 이담은 이번에는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017년 첫 싱글 '베러 나우'(Better now)로 데뷔한 이담은 2018년 발매한 싱글 '12:45(stripped)'로 인기를 끈 싱어송라이터다.

임영웅, 하현상 등이 이 곡의 커버를 부르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
▲ 포레스텔라 7월 신곡 '백야' 발매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다음 달 1일 새 디지털 싱글 '백야'를 발매한다.

'백야'는 지난 17∼18일 열린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의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한 신곡이다.

포레스텔라의 하모니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선율이 돋보인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
▲ 퍼플키스 수안, 솔로 데뷔 = 그룹 퍼플키스의 수안이 다음 달 2일 싱글 1집 '트웬티'(Twenty)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프로듀서 정키가 음반 작업에 참여했으며 수안은 수록곡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음반에는 스무 살을 맞이하는 설렘과 두려움 등을 수안의 신비로운 음색으로 그려낸 타이틀곡 '트웬티'를 비롯해 '나를 비추면'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