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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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28072600005_01_i_P4.jpg)
지난해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처음 한국을 찾은 이담은 이번에는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017년 첫 싱글 '베러 나우'(Better now)로 데뷔한 이담은 2018년 발매한 싱글 '12:45(stripped)'로 인기를 끈 싱어송라이터다.
임영웅, 하현상 등이 이 곡의 커버를 부르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28072600005_02_i_P4.jpg)
'백야'는 지난 17∼18일 열린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의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한 신곡이다.
포레스텔라의 하모니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선율이 돋보인다.
![[가요소식]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 9월 내한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28072600005_03_i_P4.jpg)
프로듀서 정키가 음반 작업에 참여했으며 수안은 수록곡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음반에는 스무 살을 맞이하는 설렘과 두려움 등을 수안의 신비로운 음색으로 그려낸 타이틀곡 '트웬티'를 비롯해 '나를 비추면'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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