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상승테마와 추천주] #철강 #의료 테마↑, AI 추천 관련주는?

입력2023.06.28 13:06 수정2023.06.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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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를 중심으로 강세장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 됨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져 발빠른 종목 대응 전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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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실적 기대 종목, 외인과 기관의 관심주, 시장 이슈 종목 등을 분석해 오를 만한 종목을 추천해 주고 있다.

추천된 종목과 관련해서는 관련된 이슈와 테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해당 종목에 대한 시장 관심도를 예측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첫 가입 시에는 월 5,500원으로 매일 종목 추천은 물론 매도 알림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투자자 관심 인기 종목]
동운아나텍, 삼성전자, 알루코, 루닛, 동운아나텍, 에코프로, 삼부토건, 카카오, 카나리아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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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폼(Form) 13’, 이른바 ‘13F’라고 불리는 공시제도가 존재한다. 유명 헤지펀드들 전략과 매수·매도 리스트를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자료다. 국내 개인 투자자도 이 공시를 통하면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 분기별 포트폴리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3F 공시제도는 운용자산 1억달러(약 1395억원) 이상 기관이라면 예외 없이 공개대상이 된다. 은행부터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 종류는 관련이 없다. 해당 분기 동안 매매한 내역뿐만 아니라, 거래가 오간 주식의 현재 보유량과 시장가치도 빠짐없이 포함시켜야 한다. 해당 기관이 매수한 상장사에 얼마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지까지 밝히게 돼 있다. 1년에 4번,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이내 제출해야 한다. 공시 내용은 ‘EDGA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C가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이다. 다만 EDGAR 홈페이지가 다소 복잡하게 구성돼 있어, 일반 투자자 중에선 금융정보업체 웨일위즈덤의 분석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 이곳의 메인 페이지에는 13F 공시 의무를 가진 기관명이 한 곳에 모여있다. 기관명을 누르면 해당 분기 ‘최대 매수’(Top Buys), ‘최대 매도‘(Top Sells) 리스트부터 확인할 수 있다. EDGAR에 표출되는 모든 공시 내용도 아래에 함께 포함돼 있다. 국내선 이 같은 제도는 없지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주식 등의 대량 소유 상황 보고서’ ‘임원·주요주주 특정 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 등을 통해 대형 기관들의 거래 동향을 일부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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