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1∼5월 가정용 맥주 시장 1위…점유율 5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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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5월까지 국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점유율이 53.4%로 제조사 중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가정시장은 편의점과 마트 등이 포함된다. 식당과 술집 등은 유흥시장으로 분류된다. 시장에 다양한 신제품이 나오고 일본 맥주 판매량도 회복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