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주택 명가 넘어 친환경 디지털 선도기업으로 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GS건설은 1969년 락희개발로 시작됐다. 당시 설립 자본 1억원으로 건설업에 뛰어든 후 1975년 럭키개발로 이름을 바꾸며 본격 성장 궤도에 올랐다. 중동 건설 붐이 일던 1977년 해외건설공사 면허를 취득해 중동 시장에 진출했고, 1984년 해외 건설 10억달러 건설 수출탑을 수상했다. 1995년 3월 LG건설로 명칭을 변경한 후 1999년 LG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해 사업 구조의 큰 뼈대를 완성했다. 2005년 3월 GS건설로 출범하며 제2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GS건설의 성장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도입과 함께 본격화했다. 자이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아파트를 단순 주거 공간에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단기간에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된다.
최근 GS건설은 세계적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를 앞세워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자이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GS건설의 미래는 친환경에 맞춰져 있다. 친환경 공법의 프리패브(Prefab) 주택(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 양식 등 친환경 관련 사업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의 성장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도입과 함께 본격화했다. 자이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아파트를 단순 주거 공간에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단기간에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된다.
최근 GS건설은 세계적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를 앞세워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자이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GS건설의 미래는 친환경에 맞춰져 있다. 친환경 공법의 프리패브(Prefab) 주택(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 양식 등 친환경 관련 사업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