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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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고객만족대상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2023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고객 맞춤형 가변형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를 적용하고, 단지 내·외부에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입주민 수요에 부합한 서비스를 도입한 게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572가구(전용 59~102㎡) 규모다.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이 준공 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벽을 철거해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전용 74㎡ 이상 평형에서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관리한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시스템이 적용돼 보조 냉방·제습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단체운동)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아이와 학부모를 위한 시설도 계획됐다.
원주시 원도심인 ‘무실지구’에 들어서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반경 3㎞ 내에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와 영화관(롯데시네마), 한지테마파크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원주의료원과 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근처에 있다.
개발 호재도 있다. 원주시 개발의 중심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중간에 들어서 유동 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원주혁신도시는 대중교통으로 30분가량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지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원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미래가치와 정주 여건 모두 좋고,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572가구(전용 59~102㎡) 규모다.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이 준공 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벽을 철거해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전용 74㎡ 이상 평형에서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관리한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시스템이 적용돼 보조 냉방·제습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단체운동)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아이와 학부모를 위한 시설도 계획됐다.
원주시 원도심인 ‘무실지구’에 들어서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반경 3㎞ 내에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와 영화관(롯데시네마), 한지테마파크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원주의료원과 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근처에 있다.
개발 호재도 있다. 원주시 개발의 중심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중간에 들어서 유동 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원주혁신도시는 대중교통으로 30분가량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지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원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미래가치와 정주 여건 모두 좋고,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