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고려자산개발은 2016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복합업무시설인 ‘테라스퀘어’를 선보였다. 당시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업시설 및 업무용 오피스가 결합된 상품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2020년 9월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608실을 선보였다. 최고 경쟁률 1379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조기에 분양을 마감했다.

최고의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기숙사 및 대웅제약 오너 일가가 소유한 부지 및 주택 등을 2020년에 매입해 ‘라브르 27’이란 하이퍼엔드 주거시설을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에서 시공을 맡았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 및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디자인팀과 협업해 설계를 진행했다. 현재는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풍수지리적으로 대모산의 기운과 재물을 뜻하는 한강이 감싸고 도는 명당 중의 명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뇌과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신경건축학 연구 협업을 통해 집의 본질에 충실한 주거단지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부지를 매입해 고급빌라를 개발 중이다. 충남 태안과 강원도 강릉에 럭셔리 리조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부동산 토큰증권(ST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최근 상장사 에이트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24조원 규모 디지털화폐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려자산개발은 ‘입지의 특성과 그 내력 및 문화를 알고 개발 사업을 하는 것이 진정한 디벨로퍼’라는 신념을 가지고 개발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시장에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