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창원 도정시대 4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본관 1층에서 ‘기록전시회-빈터에서 시작하다’를 연다. 진주 도정의 시대에서 부산을 거쳐 창원에 도청사가 터를 잡기까지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 문헌자료 등을 통해 소개한다. 또 경상남도의 인구와 행정구역 등 변천 과정과 ‘내가 바라는 경상남도’라는 주제로 준비한 시민 인터뷰 영상 등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