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클린페이' 도입 협약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29 18:25 수정2023.06.30 00:4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은 28일 인천도시공사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이 페이컴스와 함께 구축한 클린페이는 건설 등 하도급 구조 업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차단한 대금지급 시스템이다. 박성현 신한은행 기관그룹장(왼쪽부터)과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홍종렬 페이컴스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은행·SK, 'ESG 상생지원 프로그램' 지원 대상 SK 전 계열사로 확대 신한은행은 SK와 함께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진단, 컨설팅, 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ESG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SK는 지... 2 신한은행, 체불 없는 ‘클린페이’ 인천도시공사와 도입 협약 신한은행은 28일 인천도시공사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 관내 도시개발 및 재생,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 3 신한은행,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오른쪽)은 28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왼쪽)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냈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2억원씩 32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