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곳곳 물폭탄…침수 피해 조심 입력2023.06.29 18:23 수정2023.06.30 02: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해안에서 밀려드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29일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졌다.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60㎜의 폭우가 내렸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외국인 여행객이 장대비를 맞으며 여행 가방을 끌고 가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 퍼부은 장맛비…30일 남부 '2차 공습' 29일 중부지방에 새로운 장마전선이 내려와 수도권과 강원 등에 시간당 30∼60㎜의 강한 비와 함께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서울 전체 27개 하천 출입을 통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시작했다. ... 2 [포토] 장맛비 거세진 오늘 서울 모습은? 장맛비가 거세진 29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강남역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 시간당 30㎜ 장맛비에 전국 곳곳 피해 속출…1명 숨진 채 발견 전남 함평서 실종 수리시설감시원 숨진 채 발견돼 곳곳서 주택 침수·담장 붕괴·토사 유출·도로 통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등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9일 세차게 내린 장맛비로 주택·공장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