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방 당국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로 인해 집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망동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영주에는 지난 29일부터 138.6㎜의 비가 내렸다.
주택 및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 50건이 접수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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