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산사태로 14개월 아기 매몰…당국 구조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소방 당국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로 인해 집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망동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영주에는 지난 29일부터 138.6㎜의 비가 내렸다.
주택 및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 50건이 접수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